9월 정우네 레스피

운영자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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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먹거리 준비 이야기 및 레시피

정우는 골수 이식을 한지 어느덧 1년 2개월이 되어갑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퇴원하면 꼭 정우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마음껏 사줘야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정우는 치킨을 좋아합니다. 건강이 점차 회복되어 배달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자 맵지않는 치킨을 찾아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주문하게 되어습니다. 정우가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주 치킨을 먹고 싶다고하여 배달음식이 걱정이 되어 집에서 직접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닭봉을 구입하서 기름기 없는 건강한 치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우는 한끼에 닭봉을 5개까지 먹기도 한답니다. 정우는 집에서 만든 치킨이 바삭바삭하여 참 좋아합니다. 정우가 좋아하는 음식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생각을 하며 늘 고민합니다. 잘 먹는 정우만 생각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요리법>

닭봉을 우유에 30분간 담근다.

깨끗하게 씻어 소금, 후추 간을 한 후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입힌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30분간 앞뒤로 굽는다.

소스는 찍어먹어도 되고 안찍어 먹어도 좋다. 간장 한스푼, 꿀 세스푼을 끓여서 준비한다. 또는 요거트에 찍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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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의 생활개선 간단 꿀팁

집에서 건강한 두유를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 두유 제조기(영양 플러스 두유 제조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 1L 불리지 않은 콩 계량컵 1과 1/5을 제조기에 넣고 20분간 기다리면 두유가 완성됩니다. 따끈따끈하고 고소합니다. 이틀에 한번 아침에 제조하여 따뜻할 때 마시고, 식은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마십니다. 콩을 불리지 않은 채로 넣을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도 좋습니다. 요즘은 정우와 같이 가족들이 함께 마십니다.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